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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8GB vs 16GB

맥북 에어는 팬리스 디자인과 M1 칩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8GB와 16GB RAM 모델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래는 여러 사용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각 모델의 장단점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GPU 차이

7코어 vs 8코어

M1 맥북 에어의 GPU 7코어와 8코어 모델 간의 차이는 벤치마크 점수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평상시에는 미미하지만, 쓰로틀링이 발생하면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GPU 7코어 모델에 16GB RAM을 선호합니다.

RAM 용량

8GB RAM

일반적인 웹 서핑, 오피스 작업, 간단한 그래픽과 동영상 작업 등에는 충분합니다.
클립스튜디오나 파이널컷도 물론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크롬에서 수십개의 탭을 열거나, 무거운 작업을 동시에 실행할 때 버벅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8GB RAM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팬 없는 디자인과 긴 배터리 수명이 장점입니다.

16GB RAM

포토샵, 라이트룸, 파이널컷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개발 도구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16GB가 훨씬 쾌적합니다.
여러 개의 브라우저 탭을 열어 놓고 사용하는 경우에도 원활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가격이 높지만, 성능 향상과 장기적인 사용을 고려하면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SSD 용량

256GB vs 512GB

256GB SSD는 싱글 NAND를 사용하여, 메모리 스왑 시 512GB나 1TB에 비해 속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많은 사용자들이 메인 스토리지를 512GB 이상으로 설정하여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 및 추천

일반 사용자: 웹 서핑, 간단한 문서 작업 등 가벼운 작업만 하는 경우 8GB 모델도 충분합니다. 파이널컷 동영상 편집도 대체적으로 원활합니다. 그러나 4K 편집 등 무거운 작업시 발열과 여러번의 프리징을 경험했다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16GB로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습니다.

전문 사용자: 포토샵, 동영상 편집, 개발 도구 등 무거운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16GB 모델을 추천합니다. 16GB 모델은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 더 뛰어나며, 향후 소프트웨어 요구 사항이 증가할 때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결론

맥북 에어의 8GB와 16GB 모델은 각기 다른 용도와 사용자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가벼운 사용자는 8GB로도 충분하지만, 더 많은 작업을 원활하게 처리하고 장기적인 사용성을 고려한다면 16GB 모델이 더 적합합니다.

참고로 저는 맥북 에어 8GB 기본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유튜브, 간단한 게임 (주로 턴제 게임), 가벼운 그래픽 작업 (클립 스튜디오)과 동영상 편집 (파이널컷)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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