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는 파워토이라는 툴이 있어서 탐색기 우클릭에 context menu로 등록하여 바로 이미지 사이즈를 줄일 수 있었다.
맥북에서도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이미지의 사이즈와 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맥북에 이미 깔려있는 미리보기 프로그램이다.
필자는 맥북의 파인더 Finder를 항상 최소사이즈로 띄워 놓고 사용하는데, 이렇게 설정하면 화면 왼쪽에 이미지가 딱 두 줄로 정렬되는 크기가 된다.
기본 경로를 다운로드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이미지를 캡처하거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면 파일이 바로 보이게 된다.
이 이미지를 TinyPNG같은 사이트에서 용량을 줄이고 블로그 포스팅에 첨부하게 된다.
그런데 이미지 사이즈가 너무 커 버리면 이 방법을 써도 파일이 크게 작아지지 않기 때문에 먼저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좋다.
로딩 속도를 위해 블로그 포스팅에 올리는 이미지는 100KB 이하의 이미지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미리보기 프로그램으로 사이즈를 줄인다
사이즈를 줄이고자 하는 이미지에 접근하는 방법은 하단 Dock에서 미리보기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열거나 파인더에서 우클릭으로 여는 방법이 있다.
파인더에서 이미지에 대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이미지를 슬쩍 보는 기능이 있는데 여기서 미리보기(으)로 열기를 눌러서 미리보기 프로그램으로 연결해도 된다.
아무튼 미리보기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면 마크업 도구 막대 보기를 클릭하여 편집 화면으로 전환한다.
마크업 화면으로 넘어오면 아래 이미지처럼 화면을 줄일 수 있는 메뉴가 있다.
클릭하면 이미지 사이즈를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는데 아래쪽에 변화량이 보이므로 참고하여 사이즈를 줄이면 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