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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온도계 추천

정밀한 온도 측정이 가능한 아웃도어 온도계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며 정확하기까지 한 온도계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마침내 완벽한 제품을 찾았을 때 유레카를 외쳤고 실제로 사용했을 때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아웃도어 온도계를 구매할 때 흔히 하는 실수는 아래와 같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온도계 흔히 하는 실수
이런거 비추


작고 아담해서 휴대하기 편하고 익숙한 알코올 온도계다. 나침반도 달려 있어서 오호 이거 대박인데 하면서 덥석 구매를 하게 되는데, 휴대성만 좋은 온도계임에는 분명하다.
온도가 맞지 않는 점만 제외하면.

이런 제품은 작은 크기로 인해 각 눈금의 범위가 5도 정도로 넓어서 온도계의 지침이 실제로 몇도를 가리키는지 알기 어렵다. 그리고 프린팅 된 눈금과 액체관의 위치가 정밀하지 못하여 애초에 영점이 안 맞는 경우도 많다. 온도계 모양의 악세서리일 뿐이다.

작고 가벼워야 한다. 백패킹 매니아들은 1g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치솔 손잡이도 자르는 마당에 크고 거추장스러운 온도계를 들고 다니는 것은 부담스럽다. 필수적인 것도 아닌데.

밖에서는 사용중 떨어뜨리면 돌이나 흙바닥이다. 깨지거나 제품이 손상되는 일이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요새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온도의 범위가 광범위해 진 것 같다. 더울 때는 아스팔트에서 계란후라이를 해도 될 정도고 추울 때는 끓는 물의 수증기도 서리가 될 지경이다. 이런 온도 범위를 수용하려면 눈금이 충분한 스케일을 제공해야 하고 최소한 1도 단위로 눈금이 표시 되어야 한다.

전자식처럼 별도의 배터리를 요구하지 않고, 그 자체로 기능을 완수해야 한다.

고장도 없이 10년째 사용하고 있는 온도계다. 위에서 설명한 모든 조건을 완벽히 충족하는 제품이라고 본다.

아웃도어 온도계 추천
평상시엔 집 발코니에 걸어 놓고 사용한다.
아웃도어 온도계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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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중량 25g으로 라이트 백패커들에게도 가벼운 무게
  2. 플라스틱 외피라서 견고하다. 케이스를 뜯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3. 금속의 팽창률을 이용한 온도계로써 -50 ~ +50도까지 측정범위가 광범위하고 1도 단위 눈금표시로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
  4.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5. 스트랩이 있어서 목에 걸거나 가방에 매달 수 있다.
  6. 무려 Made in japan 이다.

단점

  1. 금속의 팽창률을 이용한 온도계이므로 온도의 변화가 천천히 반영되는 편이다.
  2. 단종될까봐 불안하다.

종합평가

직접 사용하면서 여러 개의 온도계를 테스트 해 본 결과 가장 믿을만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휴대성과 내구성, 그리고 무엇보다 온도의 정확성을 만족하는 잘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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