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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True Tone, Night Shift, Dark Mode 사용하는 사람 있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
이 기능들에 대한 reddit의 댓글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트루톤을 사용했다.
사진 편집이나 영상 시청 등 색상의 정확도가 중요한 사람들은 트루톤을 사용하지 않았다.
나이트 쉬프트다크 모드는 거의 대부분 동시에 사용하고 있었다.
나이트쉬프트와 다크모드 중에서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중 다크모드의 사용비율이 두 배 더 높았다.
나는 다크모드 외에는 다른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결과가 예상 밖이라 놀랐다.

💡 트루톤(True Tone)은 디스플레이의 색온도를 주변광에 맞춰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예컨대, 백열등 밑에서 책을 보면 흰색 종이가 따뜻하고 노란빛을 띄는 것과 같은 것이다.
원래 LCD와 LED는 주변광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화면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는데 이것을 일반 사물처럼 주변 환경과 어울리도록 만들어 준다.

🛌 나이트 쉬프트(Night Shift)는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블루라이트를 감소시키는 기능이다.
블루라이트는 디지털 기기같은 인공 조명에서 많이 방출되는데 수면을 방해하고 황반변성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 나이트 쉬프트를 설정할 때 시간 지정을 할 수 있다.
사용자화를 선택하면 내가 원하는 특정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일몰부터 일출까지를 선택하면 일몰/일출 시간에 맞춰서 알아서 켜지고 꺼진다.

사용자화를 선택하면 추가 옵션으로 내일까지 켜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일몰부터 일출까지를 선택하면 추가 옵션으로 일출 시간까지 켜기를 선택할 수 있다.

내일까지 켜기는 내가 지정한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수동으로 기능을 키는 것이다. 이 경우 자정까지 유지된다.
일출 시간까지 켜기는 특정 시간에 수동으로 기능을 켜고, 그 상태를 다음 날 일출 시간까지 유지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나이트 쉬프트 night shift 내일까지 켜기 일몰부터 일출까지
시간 지정에 따라 내일까지 켜기 또는 일출 시간까지 켜기를 활성화 할 수 있다.

🐈‍⬛ 다크 모드 (Dark Mode)는 프로그램 윈도우의 배경을 검은색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눈부심을 방지해서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 목적이 크다.

우리 눈은 평생 사용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은 건강과 수명에 직결된다.
노트북을 오랜 시간 사용하는 사람은 이런 기능을 사용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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