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안구건조증엔 오메가3가 좋다

안구건조증엔 오메가3가 좋다

안구건조증엔 오메가3가 효과가 있다. 안구건조증은 노화로 인해 마이봄샘의 기능이 떨어져 눈물 분비가 줄면 발생한다. 특히 봄철에 심한데 이를 방치하면 안구 손상으로 시력이 저하된다. 오메가3는 눈의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이라 눈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사무직이 다들 그렇겠지만 건조한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모니터를 바라보니 안구건조증이 안 올래야 안 올 수가 없다. 나 또한 안구건조증으로 인공눈물을 사용했으나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안구건조증이 완화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유를 몰라 스스로 역학 조사에 들어갔는데, 그때 눈에 보인 것이 오메가3였다.
마침 그 당시에 오메가3를 먹기 시작했고 안구건조증도 완화되었던 것이다.

섭취 후기를 보면 평소 인공눈물 사용횟수가 1~2회로 적었던 사람들은 오메가3로 건조한 눈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5회 이상 사용하던 사람들은 인공눈물 사용횟수가 줄어들었지만 안구 건조를 막을 순 없었다고 한다.

사무실 모니터 안구건조증 오메가3

오메가3는 항상 논란이다. 최근 미국심장협회의 보고서에는 오메가3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여전히 중성지방 수치 개선을 목적으로 임상에서 사용된다.
안구건조증에도 효과가 있다 없다 말들이 많다.

그럼에도 오메가3가 안구건조증과 기억력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평가가 많다.
개인적인 임상 경험으로 오메가3는 안구건조증에 효과가 있다.

굳이 원리를 따지자면 눈에는 눈을 부드럽게 감고 뜰 수 있게 해주는 지방층이 있다. 지방층은 눈꺼풀 테두리에 분포한 마이봄샘에서 분비되는데, 여기에 염증이 발생하면 지방층 분비에 문제가 생긴다. 오메가3는 마이봄샘의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줘 눈물층의 증발을 억제하고 건조를 막는다.

건강기능식품은 효과는 있는 것 같은데 딱 어떻다고 확정된 게 없는 느낌이 있다.
안구건조증 개선과 관련해서 오메가3도 얼만큼 먹어야 한다는 의견이 다양하다.
600~1,000mg이라는 기사가 있고 0.6~2.24을 복용해야 한다는 기사도 있다. 공통적으로 0.6g 이상 복용하면 되는 것 같다.

내가 먹는 오메가3는 1,200mg짜리니까 중간 정도의 용량인가보다.

rtg 오메가3 안구건조증
내가 먹는 오메가3

요새는 오메가3라고 다 같은 오메가3가 아니라 rTG 오메가3를 먹어야 한다고 한다. 생산 공법의 차이인데 결과적으로 순도가 높고, 천연에 가까우며 인체에서 이용률이 더 좋다고 한다.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일반 오메가3가 효능상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하니 형편에 맞는 걸 사 먹으면 된다.

오메가3를 살 때는 캡슐 형태를 선택해서 산화를 막고 최소 1,000mg 이상 짜리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유명한 유튜버 약사의 소개를 보고 아래 오메가3를 선택했는데 벌써 1년째 먹고 있고 만족스럽다.
관심 있는 사람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안구건조증 오메가3
상세정보 보기 (링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